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밀리터리154

한국 네티즌들이 미국을 '천조국'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 한국인들은 어느순간부터 미국을 '천조국'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인들이 미국을 천조국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한국인들이 미국을 천조국이라고 부르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미국의 1년 국방예산이 천조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전 세계에 군사사령부를 설치하여 전 세계 안보를 책임지고 있기 떄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국방예산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미국의 1년 국방예산은 대략 700조원으로 최근에는 국방예산을 줄이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500조가 넘는 엄청난 예산을 국방비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미국의 1년 국방예산이 천조에 가깝다고 해서 한국인들은 미국을 '천조국'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인류 역사 상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이 가장 커다란 국가이기.. 밀리터리 2017. 12. 24.
한국군이 북한 평양을 단숨에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이유 대한민국 국군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힘으로 세계적으로 강군으로 평가받는 조직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군은 한국전쟁 휴전 이후 아직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전쟁 중인 조직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 국군이 북한 평양을 단 숨에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국군 중 가장 강한 군종인 대한민국 육군은 막강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는 조직입니다. 또한 대략 6,000문의 포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민국 국방부는 포방부라는 웃지못할 별명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실제 대한민국 국군의 화력체계는 미군도 인정했을 정도로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포병전력은 미 포병대 교리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았기 때문에 비교적 정확한 사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고 .. 밀리터리 2017. 12. 24.
중국군이 한국군의 단독전력을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 중국은 동북아시아의 실질적인 패권국가로 세계 3위의 군사강국입니다. 하지만 동북아시아의 패자인 중국은 한국군을 무시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중국이 한국군 단독전력을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경제성장을 이룩하자 중국 정부가 중국군의 현대화를 추진하여 현재의 군사강국이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 육군 역시도 현대화로 인한 최신식 장비가 대거 배치되어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군 현대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한국군 단독전력은 절대로 무시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한국은 중국군에 비해 전투력은 떨어지지만 전시상황 발생 시 대략 800만 명의 전투병력을 소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한국군은 중국군과 국지전을 펼칠 수 있을 정도라고 평가받.. 밀리터리 2017. 12. 24.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도쿄대공습'을 계획하게 된 이유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은 미 육군항공대의 계획에 의해 수도 '도쿄'를 공습 당했습니다. 또한 미군이 실시한 '도쿄 대공습'은 일본의 수도 '도쿄'를 폐허로 만들정도였다고 하는데요.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도쿄 대공습'을 계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수도 '도쿄'를 공습한 것은 미 육군항공대 소속 '둘리틀 특공대'라는 폭격임무를 가진 부대라고 합니다. '도쿄 대공습'을 실질적으로 실행한 인물은 바로 2차대전 당시 미 육군항공대의 폭격덕후로 유명한 '커티스 르메이' 장군인데요. 실제 2차세계대전 당시 '커티스 르메이'는 도쿄 폭격 이후에도 일본이 항복을 하지 않자 '일본을 석기시대로 돌려놔야한다."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미 육군 항공대가.. 밀리터리 2017. 12. 22.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행정직 공무원 '강감찬'이 전투에 나선 이유 '귀주대첩'은 한국 역사 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전면전이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전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주대첩' 당시 동원된 병력은 20만 8천 여명으로 한국사에서도 손 꼽히는 병력이 투입된 전투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에 대한 논란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강감찬 장군'이 무관(장군)이 아닌 문관(행정직 공무원)이라는 것인데요. 이 부분에서 고려의 문관(행정직 공무원)들의 임무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고려의 문관(행정직 공무원)들은 평시에는 행정에 관련 된 업무를 보지만 전시상황에서는 야전군 수뇌부와 같은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고려시대의 문관(행정직 공무원)들은 국가 전시상황에서 작전계획과 전술, 지원을 .. 밀리터리 2017. 12.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