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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도쿄대공습'을 계획하게 된 이유

똥베이런 2017.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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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은 미 육군항공대의 계획에 의해 수도 '도쿄'를 공습 당했습니다. 또한 미군이 실시한 '도쿄 대공습'은 일본의 수도 '도쿄'를 폐허로 만들정도였다고 하는데요.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도쿄 대공습'을 계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수도 '도쿄'를 공습한 것은 미 육군항공대 소속 '둘리틀 특공대'라는 폭격임무를 가진 부대라고 합니다.



'도쿄 대공습'을 실질적으로 실행한 인물은 바로 2차대전 당시 미 육군항공대의 폭격덕후로 유명한 '커티스 르메이' 장군인데요. 



실제 2차세계대전 당시 '커티스 르메이'는 도쿄 폭격 이후에도 일본이 항복을 하지 않자 '일본을 석기시대로 돌려놔야한다."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미 육군 항공대가 항공모함을 이용하여 도쿄를 공중폭격하는 생각을 제공해 준것은 바로 '일본 육군항공대'라고 하는데요. 중일전쟁 당시 미군 수뇌부는 일본이 중국 전역에 공중폭격을 하면서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눈으로 보고 확인한 것을 생각해내 '도쿄 대공습'을 계획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당시 미국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진주만 공습에 대한보복을 무조건적으로 해야한다며 미 육군 수뇌부를 압박하게 되는데요. 전쟁 내내 루스벨트 대통령의 압박은 미 육군 수뇌부를 고뇌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랜 고뇌 끝에 미 육군 수뇌부는 항공모함에 의한 도쿄 폭격을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일본이 중국에게 행한 전쟁범죄 중 일부인 공중폭격에 의한 민간인 피해를 미국은 일본에게 고스란히 돌려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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