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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154

한민족의 마지막 왕조국가 '조선'의 탄생 배경 한민족의 마지막 왕조국가인 '조선'은 여말선초 당시 고려의 무장 '이성계'가 건국한 국가로 일제에 의해 멸망한 국가입니다. 한민족의 마지막 왕조국가 '조선'의 탄생배경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국왕으로 즉위 했을 당시 즉위식에서 "나라 이름은 이전대로 고려로 한다"라는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성계는 즉위 후 명나라에 새로운 국가의 개국과 이성계의 즉위를 알리는 내용의 사절단을 보내게 되는데요. 당시 명나라 홍무제 '주원장'은 조선의 사절단이 도착하고 서신을 받은 후 "새 나라의 국호를 무엇으로 고쳤는지?" 되물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명나라 홍무제 '주원장'의 질문에 조선은 관리들을 모아놓고 국호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은 명나라측에 이성계의 고향인 '화령'과 고대에 존재.. 밀리터리 2017. 11. 3.
1980년 대부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내리막을 걸은 국가 1980년 대부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내리막을 걸은 국가가 있다고 합니다. 그 국가는 바로 동북아에 위치하고 있는 섬나라 '일본'이라고 하는데요. 세계 경제 2위의 경제대국이었던 일본이 1980년 대부터 내리막을 걸은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은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추축국 중 하나로 미국을 선제공격하여 미국으로 선전포고를 받고 태평양에서 미국과 전쟁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미국에게 항복을 선언하였고 이로 인해 전쟁범죄국으로 재판을 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일본은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인해 경제부활을 꿈꾸게 됩니다. 일본은 한국전쟁을 비롯하여 냉전시대 각 지역의 분쟁자역에 군수물자를 판매하며 엄청난 흑자를 얻어냈던 것이었는데요. 일본의 막대한 군수물자 수출은 일본 .. 밀리터리 2017. 11. 3.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 내부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유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얼마 전 중국 국가주석 연임에 성공하면서 다시한 번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 내부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얼마 전 중국 시진핑 주석은 국가주석 연임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시진핑 주석은 국가주석에 취임한 이후 중국의 오래 된 고질병인 '부정부패' 척결을 해야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는데요. 이 발언으로 인해 시진핑 정부 출범 이후 중국 내부에서 엄청난 속도로 '부정부패'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진핑 정부의 '부정부패' 척결은 중국 인민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연임에 성공한 시진핑 주석은 중국 공산당 당 대회에서 한국의 '김영란 법'을 예로 들며 다시 한번.. 밀리터리 2017. 11. 2.
농민에 의해 건국되고 농민에 의해 멸망한 통일왕조 농민에 의해 건국되고 농민에 의해 멸망한 통일왕조는 중국의 '명나라'라는 왕조국가입니다. 명나라가 농민에 의해 건국되고 농민에 의해 멸망한 통일왕조라는 것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나라는 홍무제 태조 주원장이 중원 대륙에서 원나라를 몰아내고 건국한 통일왕조입니다. 또한 명나라 홍무제 '주원장'은 농민출신으로 홍건적의 난에 가담 후 2인자로 군림해있다가 1인자가 사망하자 홍건적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요. '주원장'은 홍건적의 난 당시 자신이 이끌던 군세를 몰아 원나라를 만리장성 북쪽으로 몰아 한족이 세운 중국의 마지막 통일왕조 '명나라'를 건국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명나라는 농민 출신 '이자성'이 봉기하자 수 많은 농민들이 이자성의 세력이 합류했습니다. 또한 당시 명나라는 지속적으로 암군.. 밀리터리 2017. 10. 29.
미국이 영국 때문에 2차세계대전에 참전했다? 미국은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초강대국으로 성장했고 소련이 붕괴하자 인류 역사 상 가장 강력한 국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이유가 영국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이유 때문에 미국이 영국 때문에 2차세계대전에 참전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과 미국은 전쟁을 한 차례 한적이 있지만 미국의 태생자체가 영국이기 때문에 미국과 영국은 형제의 국가라고 합니다. 실제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위대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루스벨트 대통령 재임 당시 루스벨트 대통령은 영국 전시총리 윈스턴 처칠과 편지를 주고 받을 정도로 각별했다고 합니다. 특히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과 영국 전시총리 윈스턴 처칠이 만났을 당시에도 루스벨트 대통령.. 밀리터리 2017.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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