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진왜란18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한산도 대첩'이 끼친 영향 한산도 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한산도 인근에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전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한산도 대첩' 이후 조선 수군은 남해안을 장악하기에 이르는데요. 임진왜란 당시 벌어진 '한산도 대첩'이 조선측에 끼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산도 대첩 당시 조선 수군은 일본 수군을 유인하여 '학익진'을 펼친 후 섬멸 할 예정이었습니다. 또한 '한산도 대첩'은 임진왜란 발발 후 최초의 조선 연합함대의 전투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한산도 대첩 당시 조선수군은 일본측 전선 73척 중 43척을 침몰시켰고 12척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나포시켰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세계 해전사에서도 보기 드문 대승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한산도 대첩으로 인해 조선 수군은 해상 보급로가 끊겼고 조선 수군.. 밀리터리 2017. 10. 13. 더보기 ›› 우리가 잘못알고 있던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의 진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측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진실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우리가 잘못알고 있던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의 진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행주대첩'은 돌로 둘러쌓인 산성에서 일본군을 막은 전투라고 대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징비록을 비롯한 조선왕조실록에서는 '행주산성' 전투를 다르게 기록하고 있는데요. 당시 조선군이 행주산성에서 싸우긴 했지만 징비록과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행주대첩은 회전(전면전)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임진왜란을 다룬 징비록에서도 산성에서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닌 산지에서 전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는데요. 즉, '행주대첩' 당시 조선군은 행주산성을 보호한 것이 아닌 일본군 3만 명을 상대로 전면전을 펼친 것이라고 할.. 밀리터리 2017. 10. 12. 더보기 ›› 한민족을 구한 최고의 군사지휘관 10인 안녕하세요. 한국 역사에는 많은 외세의 침략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외세의 침략을 막아준 위대한 군사지휘관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고대사부터 근대사까지 한민족을 구한 군사지휘관 10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민족을 구한 최고의 군사지휘관 10인 을지문덕 수당전쟁 당시 살수(현재의 청천강)에서 수나라 별동대 30만 명을 수장시킨 고구려의 명장입니다. 중국의 역사서에 의하면 살수에서 살아돌아간자가 2,700명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구려 영류왕 살수대첩이 있게 만들어준 고구려의 영류왕입니다. 국왕의 자격으로 유일하게 무장으로 평가받는 인물인데요. 현재 중국 랴오닝성 대련시로 추정되는 비사성에서 수나라 수군을 상대로 대승을 이끌어낸 군사지휘관입니다. 강이식 진주 강씨의 시조로 고구려 영양태왕 시절의 .. 밀리터리 2017. 4. 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