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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기다릴께!' 손자 배웅하려고 휠체어 타고 공항나온 황희찬 할머니

똥베이런 201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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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황희찬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어 특별한 일이 없으면 독일 소속팀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안 게임이 끝난 후 황희찬은 소속팀으로 돌아가기 위해 독일로 떠나야만 했는데요. 손자 배웅하려고 휠체어 타고 공항나온 황희찬 할머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황희찬은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족들과 할머니, 할아버지께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지난 12일 '엠빅뉴스' 유튜브 채널에서는 국가대표 일정을 마친 후 독일로 출국하는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의 모습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22살의 대한민국 청년 황희찬을 배웅하기 위해 가족들이 공항에 나왔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황희찬 선수와 황희찬 선수의 할머니였다고 합니다. 황희찬 선수 할머니는 황희찬 선수의 손을 잡으며 '할머니가 기다리고 있을께, 잘하고 와'라며 손자에 대한 애정을 담은 말을 꺼냈다고 합니다. 그러자 황희찬 선수는 '할머니, 갔다 올게!'라는 말과 함께 공항 입국 심사대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황희찬 선수는 아직 22살에 어린 나이에 타국 생활을 하며 국가대표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난의 목소리보다도 성장 가능성을 보고 응원을 해줘야하는 것이 국민들의 역활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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