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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성추행 영상 직접 공개한 배우 조덕제

똥베이런 2018.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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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배우 조덕제의 성추행 사건의 판결을 맡은 재판부는 원심 항소를 확정지으며 조덕제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그리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조덕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민정 성추행 영상을 공개해 '직접 판단해달라!'는 말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배우 조덕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판결은 잘못된 것이라며 억울함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덕제는 페이스북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조카를 영화 촬영 중에 성폭행 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말입니까?'라는 말을 시작으로 글을 써내려 갔다고 하는데요. 이어 조덕제는 '배우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연기자로써 끝내 명예를 지키지 못했다'며 자신을 사랑하던 팬들에게 송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덕제는 '법원의 최종 판결은 존중한다, 하지만 성폭행이라고 반민정이 주장한 것은 문제의 첫 촬영 장면 때문'이라며 검사도 이 장면을 보고 2심 항소장을 변경하기까지 했다고 했는데요. 반민정은 실제로 '조덕제는 성폭력을 작정하고 실제로 내 어깨를 때렸고, 나는 너무나 그자리에서 아파서 주저 앉았다'며 성폭행을 당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조덕제가 올린 페이스북 영상에는 반민정이 주장하는 첫 촬영 씬 장면에는 많은 스태프들이 있었고 스태프들이 있는데 성추행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배우 조덕제는 법원의 판결은 존중하고 법원의 판결대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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