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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난민에 이어 제주도로 몰려오고 있는 중국 가짜 난민들

똥베이런 2018.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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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예멘 난민'들이 몰려들어 큰 사회적 논란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중국인 가짜 난민 신청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예멘 난민에 이어 제주도로 몰려오고 있는 중국 가짜 난민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7일, 제주지방검찰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중국 국적의 허위 난민신청자 A씨와 브로커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A씨가 지난 6월 제주도로 들어와 '중국에서 파룬궁 신도로 중국 정부로 부터 위협을 받는다'며 허위로 난민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려고 하다가 검거 되었다고 합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제주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인 불법체류자 중 35명이 브로커들과 연락해 허위로 '가짜 난민'을 신청하고 했다고 합니다. '예멘 난민'들이 제주에 체류하고 있는 반면 이집트 난민들 역시 인천공항을 통해 난민을 신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2018년 8월을 기준으로 제주에 체류하고 있는 '예멘 난민' 신청자는 380명으로 점 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중국인 '난민 신청자'들 역시 379명으로 작년보다 173명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난민에 대해 빠른 입장을 보이지 않는다면 제주는 그야말로 멀지 않아 무법천지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한민국 정부가 제주도민들의 안전을 지키려면 무언가의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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