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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히로히토'에게 새총으로 파칭코 탄환을 날린 일본인

똥베이런 201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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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히로히토는 2차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총책임자였으나 패전 이후 전범 재판에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왕 '히로히토'에게 새총으로 파칭코 탄환을 날린 일본인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왕 '히로히토'는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일본을 상징하는 위치에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왕 '히로히토'는 한 일본인에 의해 새총으로 저격을 당했었다고 하는데요.



일왕 '히로히토'에게 새총으로 파칭코 탄환을 저격한 사람은 '오쿠자키 겐조'로 '일왕 테러 미수사건'으로 체포되어 1년 9개월 간 실형을 살았다고 합니다. '오쿠자키 겐조'는 실제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으로 참전했고 전쟁터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직접 보았다고 하는데요.



2차세계대전 이후 일왕 '히로히토'가 전범 재판에서 아무런 책임을 받지 않은 것을 보고 '오쿠자키 겐조'는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오쿠자키 겐조'는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일왕 '히로히토'의 책임을 추궁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왕 '히로히토'가 죽기 전까지 자신의 잘못을 사죄하는 말을 하지 않자 '오쿠자키 겐조'는 파칭코 탄환을 준비한 후 새총으로 일왕 '히로히토'를 저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왕 일가가 일본 민중들을 접하는 자리에는 방탄 유리가 설치되어 있었고 저격은 실패했다고 하는데요.



'오쿠자키 겐조'는 사망 직전인 2005년까지 일왕 일가에 대해 일왕 '히로히토'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편지를 계속해서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왕 일가는 '히로히토'의 잘못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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