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을 당황하게 만든 '일본 노숙자 편의점 코털가위 위협사건'
일본 편의점의 경우 현금 결제 시스템도 잘 되어 있지만 그래도 현금으로 계산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현금 유통이 활발한 업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일본 편의점을 털기 위해 편의점으로 들어가 편의점 직원을 협박한 노숙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 노숙자가 편의점을 털기 위해 '편의점 직원'을 위협하는데 사용된 물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람의 인적이 드문 저녁, 일본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편의점 직원을 홀로 계산대 앞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한 노숙자는 직원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 하나를 들고 편의점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편의점에 들어간 일본 노숙자는 편의점 직원에게 자신이 들고간 물건을 들이대며 돈을 꺼내라는 명령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편의점 직원은 겁도 먹지 않은 채 일본 노숙자 강도를 쳐다보기만 했다고 하는데요. 일본 노숙자가 편의점 직원을 위협하기 위해 사용한 물건은 '코털 가위'로 3cm의 날만 있는 물건이었다고 합니다. 전혀 위협을 느끼지 않은 편의점 직원은 노숙자를 계속 쳐다만 보고 있었고 편의점을 털기 위한 강도는 겁을 먹지 않은 편의점 직원을 보고 도망가버렸다고 하는데요.
편의점을 털기 위해 편의점에 들어갔던 노숙자는 편의점을 벗어나 도망간지 얼마 되지 않아 인근을 순찰 중인 경찰들에게 체포되었고 조사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경찰이 해당 노숙자를 조사한 결과 거주지와 직업이 뚜렷하지 않은 49세 남성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일본인들 역시 '일본 노숙자 편의점 코털가위 위협사건'을 보고 당황했으며 일부 사람들은 폭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일본 노숙자에게 협박을 받은 편의점 직원이 자신을 협박한 코털 가위를 보고 얼마나 당황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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