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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국 국회의원을 몰라보고 깝쭉거린 러시아 일진의 최후

똥베이런 201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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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경호원인 '알렉산더 카렐린'은 최강의 남자라고 불리고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불곰국 국회의원을 몰라보고 깜쭉거린 러시아 일진의 최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알렉산더 카렐린'은 레슬링 그레코르만형 130kg이상급에서 항상 1인자를 유지했던 괴력을 소유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알렉산더 카렐린'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자신의 파울로 1점을 실점하면서 은메달을 목에걸고 은퇴했다고 하는데요.



은퇴 이후 '알렉산더 카렐린'은 푸틴 경호원을 지낸 후 러시아 국회의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년 전, 러시아 노보시브르스크의 한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10대 청년 2명이 새벽에 흡연을 하던 중 카렐린이 자신들을 쳐다봤다며 카렐린에게 시비를 걸었다고 합니다.



이에 카렐린은 10대 청년들에게 '차분히 이야기하자'라며 타일렀지만 러시아 10대 청년 2명은 카렐린이 자신들에게 겁먹은 줄알고 복부를 주먹으로 때렸다고 하는데요. 복부를 맞자 카렐린은 단숨에 청년 2명을 제압했고 해가 뜰때까지 공원에서 훈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동이트자 인근에 순찰중이던 경찰에 의해 발각되었고 '알렉산더 카렐린'에게 참교육 당한 청년은 카렐린을 때릴 때 통나무를 때리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청년들은 카렐린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했다며 후회한다며 반성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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