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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가 똑같은 두 남성에게 생긴 일

똥베이런 201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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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경찰서 수사가 경제팀에 근무하는 박 경위와 이 경위는 2009년 순천경찰서에서 함께 근무했으나 팀이 달라 그냥 알고만 있었다고 합니다. 사주가 똑같은 두 남성에게 생긴 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수 경위와 이영선 경위는 2009년 다른팀에 있다가 서로 알고만 있었으나 2010년에 한 팀이 되어 선거사범 수사를 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비슷한 점이 매우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데요.



먼저 박형수 경위는 이영선 경위가 누군가 통화를 하는 내용을 옆에서 듣게 되는데 당시 이영선 경위는 생년월일과 비밀번호를 말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순간 박형수 경위는 자신의 개인정보가 털린 것으로 오해를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영선 경위는 생년월일이 자신이고 자주쓰던 비밀번호를 군번으로 변형해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서로 소름이 돋을 정도로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우선 먼저 둘다 음력으로 1970년 9월 29일 오전 6시 출생, 혈액형 O형, 논산 훈련소 입소일 같음, 경찰 임용일(1996년 7월 27일)이 같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결혼식 날짜(1999년 4월 5), 결혼식이 끝난 후 여수공항에서 같은 비행기를 타고 3박 4일 제주도 여행을 간것도 일치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5살 연하의 A형 부인, 2명의 딸, 승진일이 같으며 2014년에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것도 일치한다고 합니다. 이를 알고 나서는 박 경위와 이 경위는 죽마고우가 되었으며 결혼 기념일과 생일에는 서로 한자리에 모여 밥을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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