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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실시간으로 팬들과 싸운 여가수

똥베이런 201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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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라드 가수 '린'이 남편 '이수'의 과거에 대해 비난하는 누리꾼을 상대로 설전을 펼쳐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실시간으로 팬들과 싸운 여가수 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수 린은 자신의 SNS에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남편 이수에게 800만원짜리 명품 팔지를 선물받은 것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당 글의 댓글에는 남편 이수를 향한 날카로운 댓글들 뿐이었다고 하는데요.



한 누리꾼은 과거 이수가 저질렀던 범죄행위를 꼬집어 이수를 비판하는 댓글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린은 '남편의 범죄행위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은 난무해요. 이런 날은 제 직업이 정말 싫습니다'라며 답댓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자 또 다른 네티즌은 '이 사건 제대로 모르고 싸고도나보네ㅋㅋ 뉴스에도 나오고 경찰 조사까지 끝난 사실인데... 요점은 본인이나 잘 파악하시고요'라며 적었다고 합니다.



이에 가수 린은 누리꾼들의 댓글에 지지 않았고 '미치겠네, 진짜 팩트는 얼굴 보고 알려줄게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를 본 다른 네티즌들은 '실시간으로 팬이랑 싸우는 가수 발견', '제2의 유아인 사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가수 린이 무슨 죄가 있어서 네티즌들이 비난의 화살을 보내는지 모르겠지만 죄 없는 사람들에게는 적당히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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