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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가 포켓몬과 계약해 진행한다는 이벤트

똥베이런 201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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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가 최근 갑자기 다시 화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포켓몬에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후쿠시마가 포켓몬과 계약해 진행한다는 이벤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9년 2월 18일, 일본 후쿠시마현과 주식회사 포켓몬은 3가지 목적을 근거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일본 후쿠시마현과 주식회사 포켓몬은 3가지 목적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 목적은 후쿠시마현의 관광 진흥을 향상시킨다. 두번째 목적은 후쿠시마현의 생삼푼의 소비 확대를 향상시킨다. 세번째는 동일본 대지진 등으로부터의 부흥에 대한 협력을 한다. 였다고 합니다.



후쿠시마현은 포켓몬측과 3가지 사항을 함께 발표하며 앞으로 양자가 협력을 통해 진행해 나갈 것임을 밝혔는데요. 이와 관련해 포켓몬스터 캐릭터 중 하나인 럭키를 '후쿠시마 응원 포켓몬'에 취임시킨다고 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응원 포켓몬 럭키를 이용해 후쿠시마현은 후쿠시마현 내 각 지역을 무대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럭키를 이용한 후쿠시마현의 이벤트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일부 네티즌들은 방사능이 남은 땅에서 펼쳐지는 체험형 이벤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오히려 되묻기도 했다고 합니다. 방사능이 가득한 후쿠시마현에 포켓몬을 위해 갈 사람이 많을지는 3월 16일이 되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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