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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유학온 '천재바둑기사'의 근황

똥베이런 201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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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바둑천재 기사로 불리던 어린이가 한국으로 유학을 오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유학 온 '천재바둑기사'의 근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의 천재바둑기사로 불리는 '나카무라 스미레'는 2018년에 열린 크라운해태배 어린이 명인전 16강 7경기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일본 바둑기사 나카무라 스미레는 한국의 이주영군과 맞붙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대국에서 '나카무라 스미레'는 이주영 군에게 패배해 눈물을 훔쳤고 한국에서 강적들을 많이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나카무라 스미레'는 일본에서 또래 중 적수가 없어 '천재바둑소녀'라고 불리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스미레는 프로 바둑기사 아버지와 바둑학원 강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자연스럽게 바둑을 접하면서 두각을 보였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또래 적수가 없어 2015년에 한국을 유학을 온 스미레는 일본 바둑 역사상 최연소 프로 바둑기사 입단이 확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카무라 스미레'는 한종진 9단에게 지도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나카무라 스미레'는 일본기원이 신설한 영재 특별채용으로 입단해 연수를 거친 후 2019년 4월 1일에 프로바둑기사가 된다고 합니다. '나카무라 스미레'는 한국에서 강적들을 만나며 경험을 쌓아가고 있으며 스미레는 '가능한 빨리 세계 제일의 프로기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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