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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갤러거가 한국에 내한올때마다 슬프다고 말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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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티스트들은 한국에 내한 공연만 오면 한국 관객들의 열광적인 떼창에 감동과 감탄을 한다고 합니다. 노엘 갤러거가 한국에 내한올때마다 슬프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떼창에 관해서는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이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아시스의 전 리더인 '노엘 갤러거'가 205년 캐나다 CBC방송국과 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엘 갤러거'는 2015년 캐나다 CBC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관객들이 리브 포버'를 열창했을 때 크게 감명받았고 한국 팬들은 제대로 눌 줄아는 민족이라고 칭찬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노엘 갤러거는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 것이 하나 있는데 내가 도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다고 뜬금없이 말했다고 합니다. 앵콜 무대 전에 관객들은 모두 가사를 하나 하나 따라불러주어 연주자도 필요 없었고 영어권이 아닌 지구 반대편 팬들이 내 노래가 큰 의미가 된다는 것은 정말 멋진일'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한국을 칭찬하다가 노엘 갤러거는 한국에 갈 때마다 종종 슬픈 감정이 들기도 한다'고 말해 듣는 사람들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노엘 갤러거가 한국에 갈 때마다 종종 슬픈 감정이 든다고 말한 이유는 바로 북한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노엘 갤러거는 한국은 정말 좋은 곳이며 한국인들은 정말 제대로 놀 줄 아는 민족이고 보수적인 일본인들과는 완전히 딴판이라고 말하면서 북한 사람들은 아직도 억압받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표현할 수가 없다, 그 점이 슬프다며 한국에 갈때마다 종종 슬픈 이유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즉, 노엘 갤러거는 한국인들을 보면 제대로 놀줄 아는 민족인데 북한 사람들은 아직도 억압을 받고 있어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슬프다고 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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