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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소련이 달에서 가져온 월석의 경매가격

똥베이런 201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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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가져온 작은 월석 3개가 곧 경매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1970년에 소련이 달에서 가져온 월석의 경매가격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CNN 보도에 의하면 소련이 달에서 가져온 작은 월석은 1970년 소련의 달 탐사선인 '루나 6호'가 채취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소련의 달 탐사선인 '루나 16호'가 채취한 월석들은 1월 미국 뉴욕에서 소더비가 주최하는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달에서 가져온 월석들은 최대 100만 달러 (원화 약 11억 4,000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소련은 1970년 당시 지구로 가져온 월석 일부를 소련 로켓 개발의 선구자인 '세르게이 코롤료프'의 아내인 '니나 이바노브나 코롤레바'에게 기증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993년 코롤레바가 경매에 월석들을 내놓았고 월석은 44만 2,500달러(원화 약 5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고 합니다. 이후 25년 만에 월석들은 경매에 다시 오게 되었고 월석의 새주인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소더비 측은 '진짜 월석이 공개 경매에 오르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라며 대부분 국가에 귀속되는데 특히 미국에서는 정말 어려운 사례라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소더비는 지난해에도 인류 최초로 달을 밝은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 1호에 탑승했을 때 가지고 간 가방을 경매로 판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닐 암스트롱'의 가방은 180만 달러 (원화 약 20억 4,800만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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