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 2% 몸짱 보디빌더가 자신을 고자라고 부른 이유
근육 성장을 돕는 약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충격적인 부작용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체지방률 2% 몸짱 보디빌더가 자신을 고자라고 부른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씁니다.
MBC '실화탐험대'에서는 근육 성장을 돕는 약물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을 다루었다고 합니다. 이 약물은 근육질 몸매를 짧은 시간에 완성하고 싶은 보디빌더들이나 트레이너,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투약이 되는 약이라고 하는데요.
14년 차 보디빌더 선수이자 전문 헬스트레이너인 김동현 씨는 자신에게 닥친 약물 부작용에 대해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김동현 씨는 병원에서 엉덩이 피부조직 괴사 진단을 받았고 계속해서 눈물이 흐르는 부작용까지 생겼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동현 씨는 거의 발기력을 상실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김동현 씨는 발기도 안되고 성욕도 없다면서 육체적인 문제가 생기니 정신적인 문제에도 영향이 끼치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겉만 멀짱한 고자라고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김동현 씨의 증상은 오로지 스테로이드로 인해 생긴 부작용으로 김동현 씨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하루에 20번, 먹는 것도 20가지로 총 40가지를 복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내분비내과 우창윤 전문의는 남자의 경우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정자 생산 능력이 저하되고 성기능이 불가하며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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