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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교장관 "한국이 영국 좀 도와달라"

똥베이런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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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교장관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한국산 진단키트 공급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이 도미닉 랍 영국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실행했다고 밝혔는데요.



도미닉 랍 영국 외교장관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영국이 한국산 진단키트 구매 확대를 하는데 있어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요청을 받은 강경화 장관은 영국의 현재상황을 위로하면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쾌유를 기원했다고 하는데요.



강경화 장관은 감염병 사태에도 한국과 영국은 필수적인 인적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야 한다며 한국과 영국 양국의 관계유지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강경화 장관은 지난 2월 말 한국-영국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영국을 방문했지만 도미닉 랍 장관이 갑작스럽게 회담을 파기하면서 외교적으로 무례하다는 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도미닉 랍 장관은 구체적인 설명없이 '개인 사정'이라고 밝혔고 몸에 이상을 느낀 도미닉 랍 영국 외교장관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합니다. 도미닉 랍 영국 외교부장관은 감염병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업무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감염병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럽 각 국에서는 한국산 진단키트를 구매하기 위해 정상급들이 한국에 전화통화 요청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은 한국전쟁에 도움을 준 국가이며 오랜 수교를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한국 정부에서도 영국 정부의 요청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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