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52 깊은 맛이 일품인 부대찌개의 유래를 알아보자 부대찌개는 햄, 소시지, 김치, 떡, 라면 등의 각 종 재료를 넣고 한꺼번에 끓이는 찌개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퓨전요리입니다. 또한 직장인들의 점심을 책임지고 있을 정도로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로 부대찌개를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깊은 맛이 일품인 부대찌개의 유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대찌개의 유래를 알아보려면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1950년 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남한에는 미군이 주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웠던 국내 사정으로 인해 한국인들은 주한미군 부대에서 받은 햄, 소시지, 스팸 등을 가져와 김치를 넣어서 솥뚜껑에 볶은 요리가 부대찌개의 시초라고 합니다. 하지만 볶다 보니 솥은 자꾸 타고 재료들 마저 타서 .. 음식 2018. 2. 13. 더보기 ›› 우리가 즐겨먹는 '삼겹살'의 유래를 알아보자 삼겹살은 회식 문화와 더불어 외식 문화에서도 많은 선택을 받는 음식입니다. 또한 돼지고기는 소고기와 더불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음식이기도한데요. 우리가 즐겨먹는 '삼겹살'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들이 대체적으로 언제부터 삼겹살을 먹기 시작했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고구려 때부터 돼지고기를 구워먹는 문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구려 시대 때부터 삼겹살을 생으로 구워먹는 것보다도 양념을 하여 구워먹는 양념구이와 같은 형태였다고 합니다. 사실 돼지의 경우 한반도 고대시대를 지나 조선시대까지 돼지고기를 생으로 구워먹는 문화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돼지고기를 먹긴 했지만 대부분 삶거나 국에 추가하여 먹는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9.. 음식 2018. 2. 13. 더보기 ›› 양꼬치엔 칭따오? 우리가 즐겨먹는 '중국식 양꼬치'의 유래를 알아보자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SNL 코리아'를 통해 유행어가 된 '양꼬치 엔 칭따오'라는 말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양고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길거리 음식으로도 유명한 칭따오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 '중국식 양꼬치'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에 양고기가 처음 대중 문화속에 들어간 것은 몽골 제국이 중국 대륙을 통치하던 원나라 시기라고 합니다. 당시 중국인이라고 불리던 '한족'들은 양고기를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중국 대륙에서 홍건적이 봉기했고 원나라는 홍건적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북쪽으로 후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이 원나라를 몽골로 완전히 몰아내자 '주원장'은 중국 대륙에 중국의 통일왕조인 '명나라'의 건국을 선포했습.. 음식 2018. 2. 13. 더보기 ›› 우리가 자주 즐겨먹는 '중국식 훠궈(샤브샤브)'의 유래를 알아보자 최근 한국인들이 중국식 훠거(샤브샤브)를 즐겨먹기 시작하면서 샤브샤브(훠궈)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즐겨먹는 '중국식 샤브샤브(훠거)'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식 샤브샤브(훠궈)의 유래를 알아보려면 명나라 건국시절인 원명교체기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몽골 제국이 중국 대륙을 통치하던 원나라 시절 몽골 초원의 병사들은 긴 원정을 떠나면 양과 말을 죽인 후 고기를 얇게 썰어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몽골 병사들은 생고기를 그냥 먹으면 배탈이 날 것을 우려하여 큰 가마솥에 물을 부어 팔팔 끊인 후 얇게 고기를 썰어 뜨거운 물에 대쳐먹기 시작한 것이 샤브샤브의 유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알아보려고 하는 것은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의 유래인데요. 명나라가.. 음식 2018. 2. 13. 더보기 ›› 이순신이라는 인물을 장군이 아닌 제독으로 불러야 하는 이유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민족을 구한 영웅으로 평가받는 위인입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이순신 장군에 대한 호칭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이순신 장군을 장군이 아닌 제독으로 불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사(해군참모총장)에 해당하는 직급을 지낸 인물입니다. 또한 조선시대 당시 무과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장군'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는 것은 굉장히 실례를 범하는 행동이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의 호칭은 통제사 영감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난중일기를 비롯한 조선왕조실록, 징비록에 의하면 이순신은 무과시험에 합격한 후 변방 지역에서 북방을 지킨 적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순신은 삼도수군통제사의 자격으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 밀리터리 2018. 2. 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