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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년 동안 일본과 가장 오래 전쟁한 국가

똥베이런 201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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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차세계대전 패전국으로 전범 재판을 받은 국가지만 1904년부터 2006년까지 102년 동안 전쟁을 한 국가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102년 동안 일본과 가장 오래 전쟁한 국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과 102년 동안 전쟁을 한 국가는 몬테네그로라는 국가로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러시아 제국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게 돠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몬테네그로가 어디에 있는 국가인지도 몰랐기 때문에 몬테네그로측의 선전포고를 그냥 무시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몬테네그로의 경우 동아시아에 위치한 일본과 거리가 매우 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병력이 충돌한 국지전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102년 동안 일본-몬테네그로 전쟁은 단 한 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일본이 2차세계대전에서 패전한 후에도 러시아가 몬테네그로 공국의 포츠머스 회담 참가를 배제해 버렸다고 하는데요. 포츠머스 회담에 참석하지 못한 몬테네그로 공국측은 일본이 패망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양 국은 전쟁 상태였다고 합니다. 



또한 2차세계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몬테네그로를 유고슬라비아 연방으로 포함시켜버리는 것 때문에 몬테네그로는 일본과 종전을 체결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06년 몬테네그로가 신 유고연방의 일원으로 독립을 선언하면서 몬테네그로와 일본은 종전 협정을 체결하기에 이르는데요.



2006년 일본과 몬테네그로는 종전 협상문에 싸인을 하면서 공식적으로 100년이 넘은 전쟁을 종결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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