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앱을 통해 100명의 남성을 불러들인 유명 모델

최근 소개팅 앱이 마켓에 등록되면서 소개팅을 받길 원하는 사람들이 해당 어플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개팅 앱을 이용해 100명의 남성을 불러들인 유명 모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온라인 매체 '스몰 조이'의 보도에 의하면 활발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 모델로 알려져 있는 '나타샤 아폰테'가 소개팅 어플을 이용해 100명의 남성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나타샤 아폰테'에게 초대받은 100명의 남성들은 '나타샤 아폰테'가 다른 남성들을 초대한 사실을 모른채 만나기로 한 장소로 나갔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도착해서야 이 사실을 한 남성들은 분노할 수 밖에 없었고 '나타샤 아폰테'는 무대 위에 올라가 '우승한 사람 하고만 데이트를 하겠다'며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나타샤는 키 177cm 미만, 수염이 있는 남성, 흡연자들은 집으로 돌아가기를 요청했고 일부 남성들은 '닥쳐라'라는 비난을 쏟아냈다고 하는데요.

'나타샤 아폰테'는 자신과 데이트를 원하는 남성들에게 '팔굽혀펴기(푸쉬업)'을 시키기도 했으며 이들은 '나타샤 아폰테'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시키는 대로 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과 모여든 사람 일부는 실제 '나타샤 아폰테'가 시키는대로 하는 남성들의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나타샤 아폰테'가 누구와 데이트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사진과 영상이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 올라가자 수 많은 SNS이용자들은 '나타샤 아폰테'를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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