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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이 직원들에게 한 만행과 폭행

똥베이런 201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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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KBS 뉴스9는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이 신입 사원들을 모아놓고 폭음을 강요하고 뜨거운 음식을 빨리 먹게하는 가혹행위를 일삼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이 직원들에게 한 만행과 폭행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만행을 폭로한 A씨는 직원들에게 맥주 500cc를 나누어 준 다음 그걸 원샷 하라고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맥주 500cc를 원샷하면 또 다시 맥주 잔에 술을 나눠준 후 원샷하고 그 것을 무한 반복한다고 하는데요. 위디스크 양지노 회장은 남자 직원, 여자 직원 할 것 없이 양진호 회장이 따라주는 술은 무조건 원샷해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술을 따라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술을 마시지 못하고 토하면 밑에 양동이를 준비해놓고 거기에 토한다고 설명했는데요. 심지어 직원들은 양진호 회장의 식사 속도를 맞추기 위해 뜨거운 음식을 억지로 빨리 먹어야 하는 가혹행위도 겪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특히 양진호 회장이 밥을 먹는 속도를 맞추지 못할 경우 밥을 빨리 먹지 않는다고 핀잔을 듣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은 가혹행위 및 폭행에 대한 폭로에 대한 아무런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가혹행위 및 폭행에 있어 경찰은 양진호 회장에 대해 수사를 착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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