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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의사 모두가 놀랐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이의 근황

똥베이런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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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태어났을 당시 전 세계 산부의과 의사들은 모두 놀랐으며 당시 이 아이의 출산을 도운 의료진 역시 아이의 부모에게 1년을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의사 모두가 놀랐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이의 근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국 '이스트 요크'에서 태어난 샬롯은 키 25cm에 몸무게 500g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샬롯은 희귀병인 원발성 왜소증을 가지고 태어난 것인데 원발성 왜소증은 정상적인 발육이 어려워 시한부 인생으로 살 수 밖에 없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녀 '샬롯 가사이드'의 근황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샬롯은 의사들로부터 시한부 판정을 받았을 때부터 그녀의 부모님은 '그럴리가 없다, 샬롯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샬롯은 같은 또래 아이들 누구보다도 더 밝고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라지 않은 키 때문에 인형 옷을 그대로 입어야하지만 항상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한 샬롯은 다른 동급생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었지만 두뇌 발달이 2세 가량 늦는다는 판정으로 또래 동급생들과 어울리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샬롯의 친구들은 샬롯과 어울리며 재미있게 놀고 있으며 현재 샬롯은 10살이 되어 어느 덧 키가 68cm로 자라났다고 합니다. 샬롯의 취미는 자신보다 큰 물체 옆에서 사진을 찍는 것인데 샬롯이 호기심이 많고 명량하고 발랄한 성격 덕에 친구도 많다고 합니다.



샬롯의 엄마는 '의사들은 매년 샬롯이 곧 죽는다고 말하지만 샬롯이 당당히 성인이 되는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샬롯이 의사들의 부정적인 말을 모두 무시하고 시간이 흘러 엄연한 성인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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