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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들이 딱 달라붙는 옷만 입는 이유

똥베이런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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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안보는 사람들도 꼭 챙겨보는 일기예보는 뉴스의 꽃이라고 불리는 기상캐스터들이 날씨를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또한 기상캐스터들이 날씨를 알려주는 기상캐스터들의 복장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가끔씩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일부사람들은 기상캐스터들의 짧은 옷차림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으며 방송사들은 시청자들의 문제 제기로 인해 일기예보를 진행하는 기상캐스터들의 복장을 교체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7년 전, 기상캐스터로 유명해진 박은지가 입고 나왔던 타이트한 옷차림은 예능 방송에서도 회자가 될 정도로 논란이 많았고 김혜선 기상캐스터 역시 몸 한 가운데 지퍼가 달린 원피스를 입고 나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옷차림에 대해 숨겨진 비밀을 밝혔는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옷이 타이트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방송 의상 사이즈가 하나다. 마른 분들은 그게 넉넉하고 체격이 있으면 낄 수가 있고 체격이 있는 친구들은 낄 수도 있고 키 큰 분들은 짧아 질 수 있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이에 보통 협찬 의상이 55사이즈로 한정되어 있어 자기 몸에 잘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입고 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며 체격이 큰 친구들은 의도치 않게 비난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주장과 달리 일부 기상캐스터들은 다른 이유로 타이트한 옷을 고르는 경우가 있으며 박은지는 기상캐스터로 활동 당시 개인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했고 관심을 받기 위해 과감한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박은지는 과감한 옷을 입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고 이때부터 기상캐스터 중 일부는 관심을 받기 위해 옷차림이 과감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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