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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154

만약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었다면? 만약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 이승만 대통령이 아닌 백범 김구 선생이었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김구 선생의 암살의 배후에는 백의사가 있다는 추측이 있다고 합니다. 반민특위의 정상적인 활동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출범하자 대한민국 국회는 의결수 과반 찬성으로 반민특위를 발동했습니다. 하지만 반민특위는 이승만 정권의 방해로 인해 해체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까지 대한민국은 일제의 식민지 중에서도 유일하게 민족반역자를 재판하지 못한 국가라고 합니다. 즉,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면 대한민국 역시 민족반역자들을 모두 재판에 회부했을 것입니다. 반공주의 사상가 백범 김구 선생은 민족주의자로 유명하지만 상해 임시정부 내부에서도 반공주의자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해방 이후 .. 밀리터리 2017. 12. 13.
2차 한국전쟁 개전 시 한국군이 3시간 만 버티면 되는 이유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은 아직 전쟁 중이기 떄문에 제2차 한국전쟁이라고 부르기엔 적절하진 않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는 전쟁입니다. 한반도 전쟁 발발시 한국군이 3시간 만 버티면 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반도 전쟁 발발시 한국 육군의 최전방 부대는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오는 북한군을 딱 3시간 만 버티면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과 미국은 동맹조약을 체결한 동맹국이기 때문인데요. 1953년 이후 한국과 미국이 체결한 '한미상호방호조약'은 미국과 한국 양국 중 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본국의 병력을 지원하는 조약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거하여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미국 태평양 사령부는 한반도에 병력을 급파하여 전쟁에 자동적으.. 밀리터리 2017. 12. 12.
2차대전 당시 중국 국민당이 한반도의 독립을 지원한 이유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한민족은 3.1운동 이후 독립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중국에 임시정부를 수립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는 중국 국민당의 지원을 받으며 독립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제강점기 당시 중국 국민당이 대한민국 독립운동을 지원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군 일부는 일제의 감시의 피해 일제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중국 대륙과 소련에서 활동했습니다. 또한 독립군 세력들은 중국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당시 중국을 통치하던 중국 국민당 정부와의 접촉이 잦았다고 하는데요. 중국 국민당 정부는 중일전쟁이 터지자 일본이라는 공공의 적을 둔 상해 임시정부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는 중국 국민당의 요청에 의해 버마전선을 비롯한.. 밀리터리 2017. 12. 12.
'살수대첩'은 수공에 의한 전면전이었다? 살수대첩은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마지막을 장식한 전투로 한국사에서는 전설로 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수대첩'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한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살수대첩'은 수공에 의한 전면전이었다는 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살수대첩'은 아시다시피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당시 수나라 별동대 30만을 수공으로 매장시킨 전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살수대첩'은 현재의 청천강에서 수공을 이용하긴 했지만 엄연히 회전이라고 불리는 전면전을 통한 전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 수나라 정사 역사서인 수서에 의하면 살수에서 수공을 당한 후 고구려군의 공격에 의해 2,700명 만이 살아 돌아왔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내용은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살수대첩 기사에도 서술되어 있는 내용이라.. 밀리터리 2017. 12. 12.
북한 기자 출신 탈북여성이 중국으로 탈북한 후 허망함을 느꼈던 이유 북한 기자 출신 탈북여성은 바로 채널A에 가끔 출연하는 '김길선' 기자입니다. '김길선'기자는 평양에서 생활하면서 기자라는 직업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북한 기자 출신 탈북여성인 '김길선'기자가 중국으로 탈북한 후 허망함을 느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길선 기자는 김정일이 바람을 피는 것 같다는 비밀이야기를 지인들과 주고 받다가 지인의 배신으로 보위부에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조사 후 김길선 기자는 지방으로 쫓겨났고 평양이 아닌 다른 지역의 실상을 보고 이에 탈북을 결심하게 되는데요. 김길선 기자가 탈북에 성공했고 길을 가다가 중국의 어느 한 농촌마을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길선 기자는 농촌마을에 사는 어르신들 대부분이 북한 '김정일'의 사생활이 더럽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밀리터리 201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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