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장소 잘못 골라서 뜻밖의 참교육 당한 무장강도들

똥베이런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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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무장강도 사건이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미국이나 유럽쪽에서는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장소 잘못 골라서 뜻밖의 참교육 당한 무장강도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프랑스에 위치한 맥도날드에 2명의 무장 강도가 침입했다고 합니다. 이 무장강도 2명은 무작정 맥도날드에 들어와 샷건으로 사람들을 위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매장 안에는 빅맥을 먹고 있었던 GIGN특수부대 요원 11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GIGN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대테러부대로 '생명을 위해 복무한다'라는 구호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GIGN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테러부대로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데 이 무장강도 2명이 이들을 만난 것이라고 합니다. 이 강도들은 감옥에 먼저 가기 전에 병원에 먼저 실려갔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총을 무장한 채로 돈 털러갔다가 황당함을 느낀 강도에 대한 일화도 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의 한 식당에는 마스크를 쓴 채로 가게 손님들과 가게 사장을 위협하는 무장강도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식당의 사장은 생각만큼 만만하지 않았고 강도보다 한 수 위였다고 하는데요.



이 식당의 사장은 강도를 보았지만 강도를 투명인간 취급했고 검은 마스크와 총을 든 무장강도는 당황했다고 합니다. 이 식당의 사장은 강도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없는 것처럼 자신이 해야할 일을 했던 것이었는데요.



심지어 주문을 하는 손님에게 태연하게 음식을 주기도 했으며 계산까지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본 무장강도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못한채로 식당을 그대로 나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이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되자 뉴질랜드 언론이 식당 사장을 인터뷰했는데 인터뷰에서 식당 사장은 '나는 사업가 이므로 손님 주문을 먼저 마쳐야 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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