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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마리의 벌과 함께 임신사진을 찍은 산모에게 생긴 일

똥베이런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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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예비 엄마가 2만 마리의 벌에 뒤덮힌채로 사진을 찍다가 아이를 잃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충격을 받게 했다고 합니다. 2만 마리의 벌과 함께 임신사진을 찍은 산모에게 생긴 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는 미국 오하이오 주 출신의 에밀리 뮐러는 지난 2018년 초, 2만 마리의 벌에 덮인 채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사연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만 마리의 벌과 함께 임신 사진을 찍은 에밀리에게는 충격적인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벌 2만 마리에 뒤덮힌채로 사진을 찍은 에밀리는 이후 뱃속에서 아이의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았고 결국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와 간호사들도 아이의 맥박을 감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에밀리는 의사로부터 배속에 있는 아이가 태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에밀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남편의 심정이 무너져 내리고 내 자식이 고통속에 죽어가는 모습을 봐야한다는 것은 견딜 수 없는 슬픔이다'라고 심정을 밝혔다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 에밀리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에머신 제이콥'이라고 지어주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에밀리는 아이가 세상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낳았고 병원에 부검을 맡겼다고 합니다. 에밀리는 제이콥이 세상을 떠난 이유를 혈액 응고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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