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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장이 취임 2시간 만에 세상을 떠난 이유

똥베이런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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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장이 취임 2시간 만에 세상을 떠나면서 멕시코 전역에 충격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멕시코 시장이 취임 2시간 만에 세상을 떠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일, 미국 CNN의 보도에 의하면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 트라시아코시의 시장 '알레한드로 아파리시오'는 취임 2시간 만에 피살당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알레드한드로 아파리시오'는 시장 취임식을 마친 후 시청으로 돌아가던 중에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알레한드로 아파리시오' 멕시코 시장만 피살당한 것이 아니라 그와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수행원 4명 역시 사고 이후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모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멕시코 경찰은 '알레한드로 아파리시오' 시장을 피살한 용의자를 체포했고 용의자는 멕시코 경찰 소속으로 근무하던 34세 남성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멕시코 검찰은 34세 멕시코 경찰 소속의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알레한드로 아파리시오' 시장은 멕시코 좌파 정당인 '모레나' 소속의 정치인이었다고 합니다. 멕시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역시도 모레나 소속이라고 하는데요.



멕시코에서는 부패 및 범죄 척결에 앞선 정치인들은 대부분 세상을 떠나는 경우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특정 조직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라이벌 조직의 피살로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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