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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중국 국민당이 한반도의 독립을 지원한 이유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한민족은 3.1운동 이후 독립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중국에 임시정부를 수립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는 중국 국민당의 지원을 받으며 독립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제강점기 당시 중국 국민당이 대한민국 독립운동을 지원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군 일부는 일제의 감시의 피해 일제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중국 대륙과 소련에서 활동했습니다. 또한 독립군 세력들은 중국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당시 중국을 통치하던 중국 국민당 정부와의 접촉이 잦았다고 하는데요. 중국 국민당 정부는 중일전쟁이 터지자 일본이라는 공공의 적을 둔 상해 임시정부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는 중국 국민당의 요청에 의해 버마전선을 비롯한.. 밀리터리 2017. 12. 12.
'살수대첩'은 수공에 의한 전면전이었다? 살수대첩은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마지막을 장식한 전투로 한국사에서는 전설로 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수대첩'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한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살수대첩'은 수공에 의한 전면전이었다는 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살수대첩'은 아시다시피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당시 수나라 별동대 30만을 수공으로 매장시킨 전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살수대첩'은 현재의 청천강에서 수공을 이용하긴 했지만 엄연히 회전이라고 불리는 전면전을 통한 전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 수나라 정사 역사서인 수서에 의하면 살수에서 수공을 당한 후 고구려군의 공격에 의해 2,700명 만이 살아 돌아왔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내용은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살수대첩 기사에도 서술되어 있는 내용이라.. 밀리터리 2017. 12. 12.
북한 기자 출신 탈북여성이 중국으로 탈북한 후 허망함을 느꼈던 이유 북한 기자 출신 탈북여성은 바로 채널A에 가끔 출연하는 '김길선' 기자입니다. '김길선'기자는 평양에서 생활하면서 기자라는 직업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북한 기자 출신 탈북여성인 '김길선'기자가 중국으로 탈북한 후 허망함을 느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길선 기자는 김정일이 바람을 피는 것 같다는 비밀이야기를 지인들과 주고 받다가 지인의 배신으로 보위부에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조사 후 김길선 기자는 지방으로 쫓겨났고 평양이 아닌 다른 지역의 실상을 보고 이에 탈북을 결심하게 되는데요. 김길선 기자가 탈북에 성공했고 길을 가다가 중국의 어느 한 농촌마을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길선 기자는 농촌마을에 사는 어르신들 대부분이 북한 '김정일'의 사생활이 더럽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밀리터리 2017. 12. 11.
임진왜란 이후 조선은 왜 일본을 보복하지 않았을까? 임진왜란은 1592년 일본의 침공에 의해 조선 한반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쟁입니다. 그런데 조선은 임진왜란에서 승리했지만 왜 일본을 보복하지 않았을까요? 조선이 임진왜란 이후 일본을 보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선 한반도에서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일본군은 본국으로 철수를 명령받고 철수를 하게 되었는데요. 또한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망으로 인해 일본 열도는 권력에 의한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것은 에도막부 수립 과정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이시다 미츠나리'의 전쟁이었는데요. 당시 일본은 침략전쟁으로 인해 국력을 상당히 소모한 상태였고 조선 침략에 동원된 병력 대부분 역.. 밀리터리 2017. 12. 11.
중국에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대체적으로 동북아시아에 있는 한국, 일본, 중국은 테러안전국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땅 덩어리가 엄청 넓은 중국에서 테러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에서 테러가 발생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중국 '인민경찰무장부대'의 존재 때문입니다. 중국 '인민경찰무장부대'는 중국의 치안을 담당하는 준군사조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민경찰부대'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 '인민경찰무장부대'는 150만 명의 규모로 엄청난 인원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2016년에 '인민경찰부대'는 중국 인민해방군 휘하의 준군사조직으로 개편되었는데요. '인민경찰부대'는 평시에는 대테러작전을 비롯한 치안업무에 치중을 두며 중국의 치안을 관리하고 있다고 .. 밀리터리 201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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