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밀리터리154

102년 동안 일본과 가장 오래 전쟁한 국가 일본은 2차세계대전 패전국으로 전범 재판을 받은 국가지만 1904년부터 2006년까지 102년 동안 전쟁을 한 국가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102년 동안 일본과 가장 오래 전쟁한 국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과 102년 동안 전쟁을 한 국가는 몬테네그로라는 국가로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러시아 제국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게 돠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몬테네그로가 어디에 있는 국가인지도 몰랐기 때문에 몬테네그로측의 선전포고를 그냥 무시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몬테네그로의 경우 동아시아에 위치한 일본과 거리가 매우 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병력이 충돌한 국지전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102년 동안 일본-몬테네그로 전쟁은 단 한 명의 사.. 밀리터리 2018. 7. 14.
중국군이 단 한 명도 살아 돌아가지 못한 전투 1949년 중국 공산당은 '제2차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후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신 중국'을 선포한 후 타이완 섬으로 도망간 장제스 잔당을 소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마오쩌둥의 지시 아래 중국군은 타이완 섬을 점령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군대를 동원했는데요. 중국군이 단 한 명도 살아 돌아가지 못한 전투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49년 중국 공산당과의 내전에서 패배한 장제스는 타이완 섬을 보호하기 위해 최후의 보루로 금문도를 선택했습니다. 마오쩌둥은 타이완 섬으로 도망간 장제스 일당을 소탕하기 위해 대만 점령을 지시했다고 하는데요. 마오쩌둥은 당시 중국 본토에서 2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금문도는 금방 점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2만 병력을 동원 시켰다고 합니다. 1949년.. 밀리터리 2018. 7. 14.
조선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군이었던 특수부대 '체탐자' 조선 세종 15년에 세종대왕의 명으로 창설 된 직업군이 있었으니 그들을 통틀어 '체탐자'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조선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군이었던 특수부대 '체탐자'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실록에 의하면 조선이 4군 6진이라는 영토를 확보하면서 4군 6진 지역에 특수부대 '체탐자'들을 배치했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탐자'들은 대체적으로 조선과 명나라 그리고 여진족 국경을 넘나들면서 적의 동태를 살피는 것이 주 임무였다고 하는데요. '체탐자'들은 비밀리에 국경을 넘어 적의 행태를 파악해야만 하는 직업이다보니 죽거나 다치는 일이 허다했으며 이러한 위험성으로 인해 보수가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체탐자들을 국경 일대에 배치하면서 여진족의 정보를 수집했던 조선은 여진의 잦은 침.. 밀리터리 2018. 7. 9.
세계 최강의 용병 '구르카' 선발 과정 (Feat. 구르카 용병학원) 구르카 용병은 세계 최강의 용병으로 그들은 네팔 구르카 전사들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구르카 용병으로 뽑힌 전사들은 영국군, 인도군, 싱가포르 경찰국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네팔의 남성들은 어린 시절부터 '구르카 용병'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고 구르카 용병 시험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네팔의 남성 대부분은 어린 시절부터 '구르카' 용병이 되기 위해 어린시절부터 준비하는 것은 고임금,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세계 최강의 용병 '구르카' 선발 과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은 네팔 영국군 주둔지가 있는 '포카라'라는 곳으로 이 곳에는 용병 입시 학원들이 즐비해 있다고 합니다. 용병 학원에 들어간 네팔의 젊은이들은 '구르카' 용병이 되기 .. 밀리터리 2018. 7. 4.
경상북도 영덕에 있는 흉가가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된 이유 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한 흉가는 최근 '곤지암 정신병원'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경상북도 영덕에 있는 흉가가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장소 중 하나로 선정 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북 영덕에 위치한 한 흉가 일대는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의 아픔이 관직되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경북 영덕은 인천상륙작전 직전에 있었던 '장사상륙작전'이 벌어진 곳으로 '장사상륙작전' 당시 772명의 어린 학도병들이 전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장사상륙작전'의 결과는 매우 끔찍했으며 6일 간의 전투 끝에 국군측은 139명의 전사자가 발생했고 92명이 큰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전투 이후 국군은 전사자 시체를 수거했고 국군은 전투게 빠르게 진행.. 밀리터리 2018. 6.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