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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154

인도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을 적대시 하는 이유 중국과 인도는 국경을 맞대고 있고 1962년 10월부터 12월까지 2달 간 한 차례 전쟁을 벌인적도 있었습니다. 인도가 중국을 적대시 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도는 1959년 티베트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망명신청을 받아들이고 인도 내에 '티베트 망명정부'설립을 지원하고 티베트의 독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티베트 정부의 망명 이후 인도 정부는 비공식적으로 티베트 망명정부를 지원하게 되면서 중국이 적대시하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도 역시 중국을 적대시하는 하는 사건이 하나 있었다고 합니다. 그 것은 바로 중국이 인도와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고 '파키스탄'에 안보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또한 중국 정부는 인도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파키스탄이 인도와의 관.. 밀리터리 2018. 2. 17.
제2차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면 가장 주시해야하는 중국군 전력 제2차 한국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중국군 전력 중 가장 조심해야 하는 전력이 있다고 합니다. 제2차 한국전쟁 발발시 가장 조심해야하는 중국군 전력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2차 한국전쟁 발발시 한국군이 가장 조심해야만 하는 중국군 전력은 바로 '중국 해군육전대'입니다. 중국 해군육전대는 대한민국의 해병대와 같은 역활을 하는 조직이기도 한데요. 이들은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의 영토분쟁에 있어서 동남아 국가들에게 큰 위협이 되는 전력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들은 대만해협을 건너 대만을 침공할 수 있을 정도로 상륙훈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한반도에 제2차 한국전쟁 발발하게 될 경우 중국의 '해군육전대'는 인천을 비롯한 해안도시를 대상으로 대규모 상륙작전을 펼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밀리터리 2018. 2. 17.
대한민국에 지역감정은 언제부터 생기기 시작한 것일까? 대한민국은 총선, 대선이라는 선거철만 되면 지역감정으로 전국이 고통을 겪게 됩니다. 대한민국에 지역감정이 생긴 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지역감정은 전라도와 경상도 사이의 감정이 가장 심각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은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이 고대시대부터 내려져 온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 것은 틀린 지식으로 전라도에 걸쳐 있던 국가인 백제와 경상도에 걸쳐있던 신라는 정치적으로 필요 할 경우 동맹을 맺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라와 당나라가 전쟁을 벌였을 당시에도 백제인들은 당나라를 물리치기 위해 신라와의 협조를 하기도 했는데요. 대한민국이 지역감정으로 고통을 겪기 시작한 시기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집권하기 시작한 시기라고 합니다.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은.. 밀리터리 2018. 2. 17.
이순신이라는 인물을 장군이 아닌 제독으로 불러야 하는 이유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민족을 구한 영웅으로 평가받는 위인입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이순신 장군에 대한 호칭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이순신 장군을 장군이 아닌 제독으로 불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사(해군참모총장)에 해당하는 직급을 지낸 인물입니다. 또한 조선시대 당시 무과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장군'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는 것은 굉장히 실례를 범하는 행동이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의 호칭은 통제사 영감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난중일기를 비롯한 조선왕조실록, 징비록에 의하면 이순신은 무과시험에 합격한 후 변방 지역에서 북방을 지킨 적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순신은 삼도수군통제사의 자격으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 밀리터리 2018. 2. 9.
고구려가 한국사의 일부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 고구려는 한민족의 역사 중 일부로 한반도 북쪽과 만주, 요동 일대를 실효지배했던 고대국가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발해, 고구려가 자신들의 역사라는 '동북공정'을 통해 역사왜곡을 하고 있는데요. 고구려가 한민족의 역사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이 실행하고 있는 역사왜곡인 '동북공정'은 중국 동북3성 일대의 역사가 중국의 일부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이 주장은 틀린 주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것은 바로 한반도 중세시대에 존속했던 국가인 '고려'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려'라는 국호는 고구려가 사용했던 국호라고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구려가 '고려'라는 국호를 본격적으로 사용했던 시기는 고구려 '장수왕' 시절부터라고 합니다. 또.. 밀리터리 201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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